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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영상전화로 수어상담 진행 - 청각‧언어장애 고객을 위해 서비스 강화
  • 기사등록 2019-06-26 10:34:39
  • 기사수정 2019-06-26 10: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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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조재환 기자]


BNK부산은행이 HD급 화질과 10인치 화면을 보유한  ‘씨토크(See-Talk) 영상 전화기’를 활용해 청각‧언어장애 고객을 위한 수어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


부산은행은 ‘씨토크(See-Talk) 영상 전화기’를 통해 국가공인 수어통역사 자격증 보유한 전문상담사가 각종 금융거래 및 상품에 대한 상담을 지원한다.


부산은행 본점 영업부와 중앙동금융센터 등 12개 영업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부산은행은 고객 편의 강화를 위해 서비스 운영에 대한 고객 반응을 지속적으로 살펴본 뒤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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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26 10: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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