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칠성사이다 새 모델 '홍종현' - 무더운 도시를 청량함으로 채우는 신규 광고 선보여
  • 기사등록 2019-06-25 09:17:55
  • 기사수정 2019-06-25 09:21:16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조재환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모델 겸 배우 ‘홍종현’을 칠성사이다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광고(https://youtu.be/PEdQFbWLJ3M)는 ‘Re:fresh, Re:green’이라는 콘셉트와 함께 무더운 여름의 사무실, 집, 야외 등 일상생활 속에서 칠성사이다를 통해 채워지는 청량함을 시각적, 청각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특히 칠성사이다 특유의 깔끔하고 시원한 청량감을 강조하기 위해 비트감 있는 배경음악과 함께 Re:fresh, Re:green 자막을 기준으로 다양한 일상생활의 장면이 돌아가는 기법이 적용되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빠른 장면 전환과 제품 사이로 퍼지는 물줄기 등의 장면은 광고를 보는 것만으로도 칠성사이다를 마시는 청량한 순간을 느낄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절대그이’ 등을 통해 활약하며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많은 시청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홍종현이 칠성사이다가 추구하는 청량함과 맑고 깨끗한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신규 광고는 칠성사이다가 일상 속 갈증을 날려버리고 신선함과 활력을 다시 채우는 대표 탄산음료임을 표현하고자 했다.”라며, “칠성사이다를 통해 무더운 도시 일상이 청량한 색으로 가득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올해부터 ‘초록이 지켜지는 세상, 칠성사이다 Re:green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손잡고 아이들의 꿈을 후원하는 내용을 담은 광고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06-25 09:17:55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