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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으로 온정 나눠요” - CJ제일제당, 기업외식SU 소속 임직원들 봉사활동
  • 기사등록 2019-06-24 07: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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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조재환 기자]


CJ제일제당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도시락을 만들어 전달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도시락 만들기 봉사활동은 서울 중구 CJ제일제당 본사에서 기업외식SU 소속 임직원 약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1일 진행됐다자사 B2B 브랜드 <</span>쉐프 솔루션>치킨 가라아게’, ‘언양식 바싹불고기’ 등과 <</span>비비고 김치등 자사 제품을 활용해 총 300세트의 도시락을 만들었다도시락은 시각장애인센터중구농아인협회대한노인회 중구지회 등 7개 기관에 전달됐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임직원들 모두 훈훈한 마음으로 활동에 임했다임직원들은 “단순 물품 기부와 달리 우리 손으로 직접 도시락을 만드니 손맛과 정성을 함께 담을 수 있어 더욱 뿌듯하다”, “소외계층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우리들의 작은 마음이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다는 데 마음이 따뜻해진다라며 활동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CJ제일제당은 ‘지속적’, ‘임직원 참여’, ‘업과의 연계라는 자사 사회공헌 원칙에 맞춰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식품기업이라는 업의 특성과 연계해 소외계층의 결식 예방 등 국민 건강 식생활 증진에 힘쓰고 있다특히 취약 계층과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획∙진행한 것으로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CJ제일제당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책임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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