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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택배, 노인 일자리 제공 성공적 평가
- 경제활동 참여 기업 사회공헌의 새로운 패러다임 돼 -
박무율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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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09-06-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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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택배 배송을 하시는 김종철(77) 할아버지가 '실버택배'가 아파트단지 택배의 새로운 '명물'로 등장하고 있다.
노인 아파트택배 활성화로 경로당이 '희망의 장소'로 탈바꿈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파트택배는 경로당이나 노인복지회관등을 택배거점으로 활용해 아파트 가구에 배달할 물건을 택배사원이 아닌 노인들이 각 가정으로 배달한다.
참여노인이 거주하고 있는 인근의 아파트를 대상으로 소화물만을 취급하기 때문에 활동이 가능한 노인이라면 누구든지 가능하다.
현대택배는 11일 사회적 약자인 저소득층 노인들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보건복지가족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아파트택배 업무제휴를 맺고 2008년 1월부터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초기에 4개 택배거점 20여명의 참여 노인이, 현재는 전국 72개소 396명으로 18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월평균 택배 배송물량도 2008년에 1만5천개에서 2009년에 3만2천개로 두배이상 증가했다.
현대택배는 노인 아파트택배가 안정적으로 정착함에 따라 단순 배송업무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집하업무까지 확대 실시하고 있다.
나눔 문화 확산과 정부의 노인 일자리 창출 정책에 맞춰 현대택배는 올해까지 전국에 200여 노인 배송 거점을 구축, 천여명의 노인들에게 신규 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아파트택배는 노인들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해 경제활동에 참여시켰다는 점에서 기업 사회공헌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되고 있다.
박재영 현대택배 대표이사는 “아파트택배를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께 일자리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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