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산은행-CGV, ‘썸패스 및 가맹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 썸패스 계좌기반 바코드 결제서비스 도입 추진
  • 기사등록 2019-06-18 08:30:05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조재환 기자]


BNK부산은행과 CJ CGV는 지난 6월 17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썸패스 및 가맹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부산은행의 간편결제서비스인 ‘썸패스’와 CGV를 연계해 고객에게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부산은행은 올해 8월까지 부울경 지역 20개 CGV에서 영화 예매 시 ‘썸패스’의 계좌기반 바코드 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금년 내 무인티켓판매기(키오스크)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썸패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할인과 캐시백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방침이다. 


부산은행 한정욱 디지털금융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CGV를 찾는 고객들이 ‘썸패스’를 통해 더욱 편리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금융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 ‘썸패스’는 더벤티, 삼진어묵, 정항우케익, 베러먼데이 등 지역 기반 우수 프랜차이즈를 비롯해 하나투어, 이디야커피, 뚜레쥬르 등과 제휴를 맺고 다양한 마케팅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06-18 08:30:05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