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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조재환 기자]


롯데자이언츠와 동래로덴치과병원은 지난 15일 KIA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이 날 열린 팬사랑 페스티벌을 맞아 야구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이대호 선수 홈런 1개 당 100만원의 후원금을 적립하여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데 사용하게 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롯데자이언츠 이대호 선수와 동래로덴치과병원 김영은 원장이 참석했다김연은 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 영광이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롯데자이언츠와 동래로덴치과병원은 지난 2017시즌부터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작년 한 해 동안 독거노인저소득계층 등에게 4천만원 상당의 임플란트 수술 및 의료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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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17 02: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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