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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


창원시는 생활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와 공동으로 15일 북면 하천리 낙동강 수변공원 일원에서 ‘자전거이용활성화를 위한 생활자전거타기 라이딩’을 펼쳤다.


창원시 생활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가 운영하는 북면 자전거 무료대여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북면 낙동강 수변공원 일원에서 ‘자전거 운전자를 위한 5대 안전수칙’과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른 ‘안전모 착용 및 음주운전금지’, 자전거 사고 예방을 위한 ‘자동차 방어운전’에 관한 현수막을 게시하는 방식으로 10시30분부터 50분간 라이딩을 진행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최근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해 시민들이 선제적으로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타기 운동에 동참하면 환경개선과 자전거 이용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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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17 02: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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