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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장호원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공동으로 6월 12일 전남 나주 aT 본사에서 광주‧전남지역 대학생과 공공기관 신입사원 70여명 대상 ‘청렴멘토링’행사를 개최하였다.


‘제5회 빛가람 청렴문화제’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청렴한 청년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지역 대학생 대상 청렴문화 전파를 위하여 열렸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서 준비한 청렴다큐 상영과, 광주‧전남지역 소재 15개 공공기관 직원들이 취업정보와 입사경험담을 대학생과 공유하는 취업멘토링 순서 등으로 구성되었다.


김명곤 aT 상임감사는 “청렴멘토링은 aT가 4년간 꾸준히 개최해온 행사로, 우리 사회를 이끌어 나갈 청년들에게 청렴과 공공기관의 자정노력에 대한 인식을 확대시켜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aT는 공공부문 청렴문화를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빛가람 청렴문화제는 전라남도 등 지자체,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 및 시민단체 등 27개 기관으로 구성된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가 주최하는 행사이다.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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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17 0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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