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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시작된 장항선철도사업비 5,123억원이 투입돼 선형개량 및 복선전철화(일부구간 이설)사업으로“천안~온양(온천16.5Km)간”비전철 단선구간이 완료되었으며 “KTX천안아산역”과 연접해 장항선“아산역”이 신설됐다.
“KTX천안아산역”은 역사2층 매표실에서 일반철도와 장항선아산역사까지 연결통로가 설치돼 30일부터 환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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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의 에스컬레이터와 장애인용 엘리베이터 4대를 설치해 수도권 접근성과 철도 이용객의 교통편익은 물론 지역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장항선이설로 모산역은 영업을 중단하고 신설된 배방역에서 우선화물취급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철도공단은 온양~신창(5.1Km)까지 추가 연장해 2008년 말 개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