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장호원 기자]

부산관광공사는 관광통역안내사 기취득자 대상 최신 관광트렌드를 소재로 한 역량강화(일반/프리미엄)교육을 진행한다.

관광통역안내사 양성지원 교육과정은 전문양성기관으로 선정된 동의대학교 산학협력단(총괄:유형숙 교수)에서 전 교육과정을 무료로 진행한다.

신규 및 역량강화 과정은 6월 20일까지 모집하며, 신규과정의 경우 영어·중국어·일본어·태국어·인도-말레이시아어 등의 언어권 대상으로 7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부산·경남 거주자(해당언어 능력 중상급 이상)와 공인어학성적 기준 점수 이상 등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시험 자격요건에 준하는 사람이여야 한다.

역량강화 일반/프리미엄 과정 신청자격은 부산 거주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소지자에 한하며, 2016년~2018년 자격증 취득자는 일반과정, 2016년 이전 자격증 취득자는 프리미엄과정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동의대학교 홈페이지 공지 사항의 모집/채용(www.deu.ac.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여 이메일(busantouristguide@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