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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해 류창규기자]


중흥토건(주)이 김해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중흥토건은 중흥 S-Class를 브랜드로 한 아파트 사업 등 활발한 건설사업을 하고 있다. 


장세면 중흥토건(주) 대표이사는 “김해의 젊은 미래 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이루는 데 소중한 디딤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성곤 시장은 "한 분 한 분 관심과 참여가 지역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큰 도움이 돼 김해를 더욱 더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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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10 09: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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