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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행복정책박람회 동참 - 시민제안 접수, 체험행사, 이벤트, 홍보 등
  • 기사등록 2019-06-03 09:49:41
  • 기사수정 2019-06-03 10: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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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부산시장과 추연길 이사장(오른쪽)이 최진욱 부산시민공원장(맨왼쪽)의 안내를 받고 있다.[부산경제신문/장호원 기자]


부산지역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2019 행복정책박람회에 부산시설공단이 동참했다.


시민에게 정책을 알리는 행복정책박람회는 1~2일 양일간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주제로 펼쳐지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부산시는 물론 구·군, 공공기관이 참여해 각종 추진 사업을 시민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알리는 장이 되었다.


부산시설공단은 홍보부스 2개동(C8~9) 구역을 운영하며 공단 및 소확행 정책 홍보를 비롯해 시민들이 생각하는 ‘소확행 IN 부산시설공단’설문, ‘톡!톡! 찾아가는 시민제안’접수와 ‘내 손으로 만드는 소확행’다양한 체험행사로 투명가방, 부채, 보틀(물병)을 활용한 소확행 문구 적기 체험, 공단 SNS 이벤트 참여 선물이벤트 등도 진행했다. 특히 지난 4월 공단의 안전진단전문기관 인증획득과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경영평가 고객서비스 최우수기관 선정 등 성과 등도 함께 홍보하는 등 시민소통에 만전을 기했다.


이날 공단의 홍보부스 현장에는 추연길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이정희 안전혁신본부장, 조규호 기반시설본부장, 박태봉 경영혁신실장, 노상곤 시민안전실장을 비롯한 공단 경영진과 간부, 주관 부서인 기획예산팀, 미래전략팀, 기술혁신팀 등 공단 본사 직원들도 행사운영에 힘을 합했으며 오거돈 부산시장도 공단부스를 직접 찾아 주요 정책홍보와 이벤트에 관심을 보였다. 


특히, 오거돈 시장은 토크쇼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정책을 주제로 한 랩 자작곡 프로그램도 마련되었다.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 주변에는 본 행사와 더불어 풍물패 공연, 거리 댄스공연, 육아 방법 소개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펼쳐져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였고, 공모를 거쳐 선정된 시민 제안사업 31건도 웹툰 형식으로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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