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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만마커스 완판’ 벤스킨케어, 아난티 코브 입점 - 해외 프레스티지 유통 입점한 벤스킨케어
  • 기사등록 2019-05-31 08: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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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조재환 기자]


실리콘밸리에서 탄생한 기능성 올인원 클린 뷰티 브랜드 ‘벤스킨케어 (VENN Skincare)’가 국내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처음으로 부산의 럭셔리 리조트인 ‘아난티 코브’ 내 복합문화공간 ‘이터널 저니’에 입점했다.

아난티 코브는 국내 최대의 인피니티 풀을 보유한 부산 소재의 프리미엄 리조트로, 그 안에 조성된 이터널 저니는 부산에서는 꼭 가야 할 필수 명소로 떠오른 라이프스타일 공간이다.

김용희 벤스킨케어 한국 법인장은 “시간을 가치있게 만든다는 기치 아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아난티 코브의 철학과 현대인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벤스킨케어의 철학이 만나 국내에서 유일하게 오프라인 매장으로 입점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벤스킨케어는 미니멀리즘 스킨케어 콘셉트로 모든 제품을 주름, 탄력, 미백, 리프팅, 보습 등 모든 기능을 하나로 만든 ‘올인원(Streamline)’으로 유명하다. 벤스킨케어는 아난티 코브의 ‘이터널저니’에서 비타민B 액티베이티드 올인원 컨텐트레이트(이하 비타민B 올인원), 어드밴스드 멀티-퍼펙팅 레드 오일 세럼, 모이스처-밸런스 올인원 페이스 클렌저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하며 강력한 항산화 성분을 담은 베스트셀러 컴파운드케이 올인원과 리프팅 크림과 함께 총 5가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대표적인 제품인 비타민B 올인원은 화학 방부제가 들어 있지 않은 97.9% 천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었다. 이는 비타민 B1, B2, B3, B5, B7, B9 등 비타민 B군 6종과 8가지 필수 아미노산, 3가지 비필수 아미노산, 수용화된 그리스산 매스틱 검이 핵심 원료로 피부 브라이트닝, 탄력, 보습 등에 도움을 줘 제품 하나로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올인원 오일 세럼은 사하라 사막, 아마존 열대 지역과 같은 극한 환경에서 자생하는 식물 속에 존재하는 피토케미컬 등을 용매나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변형없이 가공해 안전하고 기능이 탁월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벤스킨케어는 앞서 미국의 프레스티지 백화점 니만마커스와 미국 유명 편집숍 어반 아웃피터스, 이태리 프레스티지 뷰티숍 뷰티 어홀릭스 등 글로벌 시장의 주요 유통 채널에 둥지를 트고 전세계 독보적인 클린 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조만간 해외 유명 온라인몰 네타포르테, 독일의 뷰티편집숍 더글라스, 영국의 컬트뷰티 등에서도 러브콜을 받아 론칭을 앞두고 있다.

벤스킨케어는 자체 R&D 센터를 보유해 20년에 걸쳐 연구한 스킨케어 포뮬라와 원료 개발 등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세계에 통용되는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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