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알제리 대사관의 기념품 기증 장면[부산경제신문/장호원 기자]


재단법인 부산디자인센터는 지난 20일 알제리대사관으로부터 '알제리의 차(tea)와 음식' 관련 기념품 7종을 기증 받았다. 


이날 기증식에는 샤피카 데라기(Chafika Derragui) 알제리 대사부인, 부산국제여성회 강소피 홍보이사, 외교관합창단 임미선 지휘자가 참석했다.


부산디자인센터의 기념품 사랑은 2010년 부산의 시어 ''고등어' 기념품을 만들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부산관광기념품공모전, 부산관광기념품개발사업, 롯데면세점 및 디자인스토어 관광기념품 판매점 운영 등의 결과, 부산을 기억하고 알릴 수 있는 기념품의 품질이 개선되고 다양해졌다.


관광기념품 개발기업의 사업영역의 다각화에는, 세계의 관광기념품 현황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했다. 이에 부산디자인센터는 청사 1층에 세계관광기념품을 전시하여 기업들이 다양한 나라의 기념품을 보며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방문객에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이번 알제리 기념품 또한, 방문객이 볼 수 있도록 전시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05-28 10:13:5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