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장호원 기자]
부산경제신문 신호상 사장이 '2019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5월 23일 서울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9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입연합협의회 등이 공동주관하는 행사로,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 공직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이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신호상 사장은 평소 지역경제 발전과 언론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노력해 왔다. 현재 부산경제신문 사장을 비롯해 (주)지에스산업개발 대표이사, (주)센텀마리나파크 대표이사, 부산교통장애인협회후원회 총회장, 부산광역시 척수장애인 협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