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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RECon 2019 참가 - 상업․부동산분야 세계 최대 전시회
  • 기사등록 2019-05-22 09: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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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장호원 기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5월 20부터 5월 22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상업․부동산분야 세계 최대 전시회인 RECon 2019에 참가하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BJFEZ)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2019 라스베가스 국제 상업 부동산 전시회는 대형 쇼핑센터ㆍ아울렛 체인 등 상업 부동산 분야 세계 주요 기업들이 대거 참가하고 방문객이 36,000명에 이르는 대규모 국제 전시회이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관광레저 중심지로 개발 중인 웅동지구와 웅천남산지구, 국제 비즈니스의 중심지로 개발 중인 명지지구 상업시설을 주요 타깃으로 홍보하고 관련분야 투자관심 앵커기업을 발굴할 계획으로16여개 관련 잠재투자 기업과 1:1 상담을 진행하였다. 

 

또한 미국의 시저스 팰리스사를 방문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웅동지구 내 호텔과 리조트빌리지 등 관광레저시설 투자상담도 하였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해외기업들에게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며, 특히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서 많은 공을 드리고 있는 웅동, 웅천남산, 명지지구의 관광레저와 상업시설에 대한 투자유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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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22 09: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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