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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센텀시티역서 지역아동 미래콘텐츠 체험행사 -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손잡고 4차산업 문화콘텐츠 체험의 장
  • 기사등록 2019-05-21 10: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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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장호원 기자]


부산교통공사가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지난 16일 도시철도 2호선 센텀시티역 ‘지스테이션(G-STATION)’에서 부산지역 초·중생 50여 명을 초청해 VR 및 웹툰 등 4차산업 문화콘텐츠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공사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시의회 도용회 의원이 모여 지역의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에 미래 문화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추진됐다. 센텀시티역 지스테이션에서 게임 과몰입 예방교육과 VR·모바일 게임콘텐츠를 체험하는 것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부산글로벌웹툰센터에서 지역 웹툰 작가와 직접 웹툰을 그려보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부산교통공사 이종국 사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청소년들이 4차산업시대 문화산업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던 산교육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도시철도가 다양한 콘텐츠와 만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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