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 조재환 기자]
오늘 5월19일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노무현 대통령 10주기를 기념하여 부산시민 문화제 5월 노랑콘서트로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 극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오후2시부터 나눔과 체험부스, 전시회 노무현을 기억하는 10가지 이름이란 제목으로 열렸으며....
오후 6시 권소라,노무현밴드 식전공연으로 시작하여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토크 콘서트와 이은미, 강산에, 말로, 데이브레이크, 노래를 찾는 사람들, 이한철의 문화공연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는 유시민 이사장을 비롯, 최인호 사하구갑 국회의원, 김영춘 부산진구갑 국회의원, 윤준호 해운대구 을 국회의원등이 참석하여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