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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장호원 기자]


부산도시공사는 시민중심 경영, 공적기능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인권영향평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권영향평가는 기업 경영활동으로 인해 고객, 협력업체 등 각종 이해관계자에게 미칠 수 있는 실제적·잠재적 인권리스크를 사전에 파악하고 평가하는 절차로써 전문기관 컨설팅을 통해 시행된다.


김종원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높은 수준의 인권보호제도를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부산의 대표공기업으로써 인권경영을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산도시공사는 2019년 1월 인권경영규정·헌장을 제정하고, 인권경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인권경영체계를 구축하였으며, 3월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경영포럼에 참석하는 등 지역사회 인권경영 선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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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14 09: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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