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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서 국무총리 표창 수상 - 안전한 식(食)문화 구축 공로 인정
  • 기사등록 2019-05-13 09: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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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민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센터장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부산경제신문/조재환 기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지난 10 '18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열린 기념행사에서 이선민 식품안전센터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03년 식품안전 전담조직을 신설한 이래 지속적으로 펼쳐온 활동에 대해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위생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실시 중인 단체급식 점포 HACCP 취득 활동을 꼽을 수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07년 동종업계 최초로 연세세브란스병원의 급식장에서 병원급식 HACCP 을 취득했다올해 2월에는 위탁 운영 중인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도 인증을 추진해 총 2곳의 병원 점포에서 HACCP 지정을 받은 바 있다


식약처에서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소비자들이 믿고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문화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지난 2018년에는 CJ프레시웨이 프리미엄 급식시설 '그린테리아 셀렉션및 한솔교육 본사 등의 점포에서 위생 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을 받은 점포 수가 100곳을 돌파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2015년부터운영중인 '상생협력 아카데미'를 통해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중소 협력사의 자체적인 품질관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연 단위의 정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이는 고객 만족도 측면에서도 고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업계 최고 수준의 식품안전 관리 역량을 통해 더욱 안전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힘쓴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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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13 09: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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