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정호철 기자]
부산 영도구는 지난 9일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와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하여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우수기관 견학'을 실시했다.
이 날 견학에는 관내 수행기관 직원 16명이 참여하였으며, 동래구시니어클럽과 시장형사업장을 방문하여 금년도 사업 현황 및 운영 노하우를 듣고 노인일자리사업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견학은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지며, 일자리 창출을 통한 노인복지 증진과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