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 조재환 기자]
국세청은 제53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연예인 이제훈․서현진을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이제훈은 드라마, 영화를 넘나들며 시청자의 마음을 울리는 연기로 ‘믿고 보는 배우’로서 대중에게 사랑받는 배우이며 서현진은 탄탄하고 깊이 있는 연기력과 공감형 캐릭터를 통해 시청자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대한민국 대표 연기자다.
두 사람은 성실납세자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모습이 국민과 함께하는 공정한 세정을 펼치고 있는 국세청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앞으로 이들 두 홍보대사는 성실납세문화 확산을 위해 홍보 포스터‧공익광고 모델 등 다양한 세정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