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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해 류창규 기자]


가야대학교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학내 대표 봉사단체가 발족에 앞서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돕기 성금 300만원을 김해시에 기탁했다.


가야대학교 교수와 직원, 학생 등 300여명은 9일 오후 학교 운동장에서 학내 대표 봉사단인 가야나눔애(愛) 발족을 기념하는 의미에서‘행복합니다’란 자원봉사 플래시 몹을 진행했으며 이날 재해구호협회에 강원도 산불피해 성금을 전달했다. 


가야나눔애 봉사단은 발족식은 오는 22일 열린다. 다른 대학과 차별화된 봉사활동을 할 계획으로 2023년 전국체전 서포터즈 활동에서부터 심폐소생술 봉사활동, 화포천 정화활동 등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박종주 시 자원봉사센터장은“산불 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강원도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을 모아 준 가야대 모든 구성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학교 전체가 봉사단을 구성해 활동하기로 해 또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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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10 08: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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