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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정석근 기자]

어린이날 행사(2018년 사진). 제공=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부산사무소는 유니세프 부산시후원회의 후원으로 5월 5일 어린이날 97주년을 기념하여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했다.

 

아르피나는 2007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열기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한 후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12년째 지속해오고 있다. 


공사는 이번 행사해 부산 지역 다문화 가정 어린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학부모 등 약 250명을 초청,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으로는 암벽등반, 도미노 체험, 마술쇼 공연, 태권도 시범공연 등을 선보였다. 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선물과 맛있는 식사를 제공했다.

 

또한 어린이날 97주년을 기념하고 참가 어린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과 나호주 부산관광공사 상임이사가 직접 참석했다. 


한편 아르피나는 어린이날 행사 외에도 유니세프와 함께 세계시민교육, 아우이형 콘테스트 등 어린이를 위한 행사를 열어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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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06 12: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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