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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정석근 기자]


부산항만공사가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10년째 의료비를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BPA는 2일 소아암·백혈병 등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의 의료비 및 생활비 지원금 100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 관계자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BPA 남기찬 사장은 “보다 많은 난치병 어린이들이 새 생명을 얻어 잘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후원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BPA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저소득가정 난치병 어린이 후원사업을 계속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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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03 09: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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