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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조재환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산단 6번로에 위치한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에서 직원들이 '무풍에어컨'을 생산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여름철 성수기를 대비해 에어컨 생산라인을 3월부터 풀가동하고 있으며, 보다 신속한 설치와 서비스를 위해 설치ㆍ서비스 인력 강화, 사전점검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 1월 출시한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직바람 없이 시원한 무풍냉방에 바람문까지 없앤 혁신 디자인, 강력한 냉기를 집 안 곳곳 빠르게 보내주는 써큘레이터 급속 냉방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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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03 09: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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