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피나 키즈룸 사진 (제공: 부산관광공사)[부산경제신문/정석근 기자]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는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산으로 여행을 오는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키즈룸’을 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 상품은 부산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컨벤션 휴양시설인 아르피나에서 가정의 달인 5월에만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상품이다. 아르피나는 패밀리 스위트룸 객실을 키즈룸으로 5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키즈룸에는 유아, 아동을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이 최적화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객실 내에 장난감과 아동 식판세트, 아동용 변기, 유아용 발판, 양치컵 세트가 구성되어 있다.

아르피나 관계자는 “아르피나는 가족 단위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2월에 가족형 객실로 리모델링을 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키즈룸 운영 외에도 가족여행객이 이용하는 데에 불편하지 않도록 아이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아르피나가 판매하는 키즈룸 프로모션 상품은 네이버 스토어팜(https://smartstore.naver.com/tourbutton)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