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김상진3대 회장 왼쪽 정종태 4대회장. 사진=정석근 기자

[부산경제신문/정석근 기자]

이노비즈 부산.울산지회 김상진 3대 회장 이임식과 정종태 4대 회장 취임식이 지난 4월29일 오후7시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재수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조홍래 이노비즈 협회장, 조종래 부산중소벤처기업청장, 주한 이디오피아 쉬페로 시구테 특명 전권대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제4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정종태 회장은 1958년 부산에서 태어나 성장한 향토 기업인으로서 부산공업대를 졸업하고, 1992년 ㈜성원기업을 설립하여 우리나라 조선산업 발전의 견인역할을 다하였다.

정종태 회장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인재양성과 기술혁신, 일자리 창출,이노비즈기업과 창업기업 간 정보교류 등 상생발전을 위한 멘토와 멘티 임무 , 부산울산 이노비즈기업의 권익증진 등 기업상호간 협업과 소통을 통한 동반성장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