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 조재환기자]


경찰서경남지방경찰청 창녕경찰서는 결혼을 반대한다는 이유로 흉기로 父를 살해한 딸과 남자 친구 등 2명을 검거하였다.


A씨와(30세), B씨 (23세 딸) 피의자는 애인 사이며  각각 정신지체 3급으로, 피해자가 결혼 반대한다는 이유로 ’19. 4. 19. 22:00 창녕군 ○○읍 ○○로 소재 ○○빌라 ○○○호 피해자 주거지에서 흉기로 피해자를 찔러 살해한 혐의다.


피해자 지인이 신고하여  주거지에 사망한 피해자 발견하였으며  형사․과수팀 등 현장임장 감식, 형사 비상소집, 서장 현장지휘하여 피해자와 최종 접촉한 딸 등 상대 수사 중 범행 일체를 자백하여  A,B씨를 피의자 긴급체포하였고 구속영장 신청 및 부검 예정을 할 예정이다.[부산경제신문/ 조재환기자]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04-22 14:43:04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