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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보행환경의 안전성․편의성․쾌적성 대폭 업그레이드 - 걷고싶은 도시 부산 만들기-
  • 기사등록 2009-05-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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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그린웨이 조성사업과 ‘걷고 싶은 도시 부산’ 만들기 선포 등을 통해 편하고 즐겁게 걸을 수 있는 길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부산시가 보행자 중심의 도로환경 개선을 위해 시 실무 간부들을 중심으로 「보행환경개선 T/F팀」을 구성하여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5월22일 부산시는 교통․도로․경관․녹지 등 11개 관련 부서 사무관급 공무원로 구성된 T/F팀 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어린이 보호구역에 금년중 64억원의 예산을 투입 87개소를 정비하고 특히, 올해 처음으로 어르신을 위한 ‘노인보호구역(실버존)’을 지정 5개소에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통학로 개선을 위해 63억원의 예산으로 안전휀스를 설치 하는 등 안전성 확보를 위한 4개사업과 육교철거 횡단보도 복원 26개소 18억원, 보행기초시설정비 7개소 11억 4천만원 등 편의성 증진을 위한 5개사업, 그린웨이 조성, 하천 산책로 정비, 노후 주거지 벽화사업 등 쾌적성 강화를 위한 7개 사업을 집중 추진하고 사업의 효과성 제고를 위해 T/F팀 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아울러 앞으로 보행환경개선 사업의 확산 파급을 위하여 차기 회의에서 자치구․군의 참여를 통해「보행환경개선 시범존 조성」사업을 적극 검토해 나가기로 하는 등 최근 사회적으로 크게 증가되고 있는 시민들의 보행권 확보와 건강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발굴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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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5-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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