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조재환 기자]
부산지방경찰청은 최근 양산지역 관리대상 조직폭력배 신연예인파 조직원을 흉기로 복부 등을 찌르고 도주한 피의자 4명을 검거했다.
피의자와 피해자는 양산지역 신연예인파 조직폭력배들로, 피의자는 지난 3월 양산시 소재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던 피해자를 밖으로 불러내어 미리 준비한 흉기로 복부 등 4개소를 찔렀다.
또 다른 피의자는 현장주변에서 대기하며 위력을 과시하는 등 범행 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112신고 접수 후 지역경찰 형사들과 광역과수팀 출동해 피의자를 3명을 검거했으며 또 다른 피의자는 소재 추적 중 자진출석해 검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