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조재환 기자]
롯데자이언츠는 초등학교 및 여자중학교에서 사용될 교보재를 부산시교육청에 전달했다.
롯데자이언츠는 야구저변 확대와 동시에 유소년 스포츠 및 여학생 체육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전달식에는 롯데자이언츠 이윤원 단장, 부산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 변용권 과장,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신중민 소장이 참석했다.
행사를 통해 전달한 교보재는 티볼 장비 366세트와 롯데자이언츠 캐릭터를 이용해 만든 수과학놀이북 15만부로, 부산지역 초등학교 304개교, 부산지역 여자중학교 33개교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수과학놀이북은 유니세프 및 부산광역시 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하여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에 관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으며, 관련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