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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꿈을 전하는 칠성사이다’ 출시 - 판매수익금의 일부 영재아동 후원금으로 전달
  • 기사등록 2019-04-09 11:25:44
  • 기사수정 2019-04-09 11: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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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조재환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손잡고 미술 영재아동의 작품이 담긴 한정판 ‘꿈을 전하는 칠성사이다’를 출시했다.


꿈을 전하는 칠성사이다는 지난2월 롯데칠성음료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영재장학캠페인’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한정 생산 및 판매된다.이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재능을 키우기 어려운 예체능 영재아동의 교육 지원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한정판 제품 판매수익금의 일부가 영재아동들을 돕는 후원금으로 전달된다.


이 제품은 총3종으로 구성되었으며 김승현,박아름,이온유 등 세 명의 미술 영재아동이 그린 작품들을 칠성사이다600mL페트병에 담아냈다.세 학생은 ‘맑고 깨끗한 자연사랑’이라는 주제에 맞춰 ‘자연을 떠날 수 없는 존재들’,‘하늘을 나는 무지개 물고기’,‘한여름 계곡에서 즐긴 친구들과의 물놀이’ 등 각자의 개성을 담은 그림을 그렸다.


롯데칠성음료는 제품 출시와 함께 ‘초록이 지켜지는 세상, Re:Green칠성사이다’라는 콘셉트의 신규 광고2편을 선보였다.이번 광고는 즐겁게 그림을 그리고 도심 속을 자유로이 뛰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아 영재아동을 위한 장학 캠페인을 알리고자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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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09 11: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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