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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쁘띠첼 미초 스트로베리자스민’ 출시 - 올해 봄 시즌 딸기 소재 트렌드 추세 맞춰 큰 인기 예상
  • 기사등록 2019-04-02 09:25:16
  • 기사수정 2019-04-08 12: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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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국내 대표 과일발효초 ‘쁘띠첼 미초’의 신제품 <쁘띠첼 미초 스트로베리자스민>을 새롭게 출시했다.

 

<쁘띠첼 미초 스트로베리자스민>은 새콤달콤한 국내산 딸기 과즙에 향긋하게 우려낸 자스민 차(Tea)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한 제품이다. 과일발효초의 함량을 낮추고 딸기과즙과 자스민 티 농축액을 더해 차처럼 부드럽고 순하게 즐길 수 있다. 생수나 탄산수, 맥주와 섞어 마시면 나만의 음료를 만들어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대형마트, 온라인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10,200원(900ml 기준)이다.

 

<쁘띠첼 미초 스트로베리자스민>의 가장 큰 차별화 포인트는 과일과 차를 결합한 티 블렌드 컨셉트다. 건강∙프리미엄 트렌드로 커피 대신 차를 찾는 소비자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실제로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는 티 전문 자체 브랜드를 론칭하며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음료업계에서도 다양한 티 베이스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100% 과일발효초 ‘쁘띠첼 미초’가 풍부한 과일 에너지를 강조하고 있는 만큼 올 봄 시즌 과일 트렌드인 딸기를 소재로 선정했다. 지난해 복숭아에 이어 올해는 딸기를 소재로 한 다양한 제품들이 각광받고 있다. 제과업계는 딸기를 소재로 신제품을 출시하고, 카페/외식업계도 딸기 테마의 시즌 음료와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처럼 딸기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어 이번 신제품도 큰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도 음료 트렌드를 반영한 새롭고 대중적인 제품을 선보여 젋은 소비층을 새롭게 공략하겠다는 방침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쁘띠첼 미초 스트로베리자스민>은 이른 아침이나 나른한 오후 언제 어디서든 특별한 티타임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시즌 특성과 소비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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