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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군항제’ 딱 좋은데이 - ‘무학’ ,400만병 보조상표에 벚꽃디자인
  • 기사등록 2019-03-19 09: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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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진해군항제 위원, 이재곤 진해군항제 감사, 홍종욱 진해군항제 부위원장, 황장춘 진해군항제 위원장, 이수능 무학 대표이사, 송호철 진해군항제 위원, 김용진 무학 상무, 안춘기 무학 창원지점장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무학

[부산경제신문 / 조재환 기자]

제57회 군항제를 앞두고 무학과 창원 진해군항제 축제위원회와 홍보 지원 MOU를 체결했다.

지난 3월 18일 무학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수능 무학 대표이사와 황장춘 진해군항제 축제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창원시 대표 벚꽃 축제인 진해군항제의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무학의 소비자의 선택에 딱 맞춰 출시된 신제품 소주 ‘딱 좋은데이’ 400만병 보조상표에 만개한 벚꽃 디자인을 적용하고 진해군항제 홍보 문구를 삽입해 홍보지원한다.

무학이 홍보 지원하는 진해군항제는 만개한 벚꽃과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지역 대표 벚꽃축제이다. 축제는 창원시와 진해군항제 위원회에서 주최하며, 중원로터리를 비롯한 진해 일대에서 벚꽃의 개화시기인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간 펼쳐진다.

무학은 올해 창립 90주년을 맞은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지역의 대표 축제인 진해군항제 축제에 매년 참가해 시민들과 함께 축제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무학은 대규모 축제 후원뿐만 아니라 소규모 단체 대회 지원 등을 통해 지역적이면서 세계적인 기업이 되는 기업 경영 방침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수능 무학 대표이사와 황장춘 진해군항제 위원장

이수능 무학 대표이사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 벚꽃축제 진해군항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시민들에게 설렘을 안겨주는 문화축제로 다가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문화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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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19 09: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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