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정석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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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공단에서 추연길 이사장(사진중앙 좌)을 비롯하여 조규호 기반시설본부장(맨오른쪽2번째), 최해관 행복복지본부장(맨왼쪽3번째), 박태봉 경영혁신실장(사진맨왼쪽), 노상곤 시민안전실장(사진맨오른쪽), 이정남 사회적가치실현팀장(사진맨왼쪽2번째) 등이 참석했으며, 재단은 이종원 이사장(사진중앙 우)을 비롯하여, 전옥출 부이사장(맨왼쪽4번째), 김경수 사무국장(맨오른쪽에서3번째)이 참석했다. |
부산시설공단과 사단법인독거노인복지재단은 지난 15일 부산진구 연지동 부산시설공단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지역 고령 독거노인증가에 따른 범사회적인 대처노력과 취약계층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 등 다방면에 있어 노인 복지 향상과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직․간접적인 노인 일자리 창출사업 참여와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사업 참여 및 생활필수품 지원 등 독거노인 복지지원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하고 참여하기로 하였다.
추연길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사진왼쪽)은 “고령의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봉사로 시민 한사람 한사람이 빠짐없이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산시설공단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한 지역소외계층 사회공헌활동 강화를 위한 해피안전울타리 주거환경개선 기술봉사활동을 비롯해 공단의 전문 기술인력과 장비를 활용한 특화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