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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 객실 리모델링 - 가족 맞춤형 콘셉트로 변신
  • 기사등록 2019-03-12 10: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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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는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맞춤형 객실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12월 말 2019년도 국내여행트렌드 키워드로브릿지(B.R.I.D,G.E)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첫 번째 이니셜 B는 세대 간의 벽을 허무는 ‘다세대가족여행(Break the Generation Gap)’을 의미한다. 셜 빅데이터 상에서도 국내여행 관련 키워드로 가족여행에 대한 언급량이 3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다섯 번째 키워드 G는 ‘연중여행(Go anytime)’이다. 일상과 멀리 떨어져있지 않은 친숙한 곳으로의 여행과 함께 비수기 주중, 주말 구분 없이 여행을 떠나는 연중여행 트렌드가 지속될 전망이다.

아르피나는 이러한 트렌드 시장 흐름을 반영하여 가족 친화적 숙박시설로 거듭나고자 2월 7일부터 한 달 동안 기존 3인실 객실(슈페리어 트리플) 20실을 가족형 객실(슈페리어 디럭스(4인))로 리모델링 하였다. 총 110실중 약 35%의 객실(38실)이 4인 객실로 퀸침대 1개, 싱글침대 2개로 구성되어 가족단위 여행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가정의 달 5월에는 가족여행객을 위한 객실프로모션도 기획중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아르피나 사업단장은 “가족여행객이 만족하고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시설 개선 시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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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12 10: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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