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근 기자 기자
따뜻한 날씨에 미세먼지가 잠시 물러나자 온천천 주변 아파트에 목련꽃이 꽃망울을 터트렸다.
지나가는 행인들도 걸음을 잠시 멈추고 목련 꽃말처럼 고귀함을 감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