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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추연길 이사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 #플라스틱프리챌린지 해시태그 달아 공단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인증샷
  • 기사등록 2019-03-05 1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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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이사장(맨오른쪽)이 사무실에서 간부 티타임 회의를 진행하면서 일회용품 대신 머그컵을 사용하는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부산시설공단

부산시설공단은 추연길 이사장과 임직원이 일회용 컵 대신 개인 컵 또는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는 환경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플라스틱류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취지로 지난해 11월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릴레이 환경 캠페인이다. 참고로 추연길 이사장은 부산교통공사 이종국 사장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다.

추 이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것을 다짐하고, 캠페인을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참여 인증사진을 공단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오늘(4일) 게시했다.

부산시설공단 추연길 이사장은 “공단은 지난해 6월부터 공공부문 1회용품 줄이기 실천지침 준수를 비롯해 전 직원 머그컵 및 텀블러 사용을 생활화하고, 재활용제품(환경표지인증제품 등) 우선구매, 우산빗물 제거기 설치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자체 캠페인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추 이사장은 캠페인 다음 참여자로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과 재단법인 부산디자인센터 강경태 원장을 지명해 릴레이를 이어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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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05 1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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