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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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울산시 |
울산시가 청년실업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30 U-Dream 사업’의 2019년 청년 참가자를 오는 3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30 U-Dream 사업’은 지역청년들이 실제로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 기업과 1:1 연결(매칭)을 통한 일 경험 제공과 급여 지원, 직무교육과 개별 멘토링 등의 연계 지원을 통해 청년 취업을 촉진하고자 실시하고 있다.
울산시가 총괄하고 울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울산거주 미취업 청년 등 40명을 대상으로 한다.
사업 내용은 △일 경험 지원(중소기업) △직장인 소양교육 및 실무 OA교육 △개별 상담 △공동 연수(워크숍)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3월 4일부터 3월 22일까지 울산경제진흥원을 직접방문하거나 이메일(skim375@uepa.or.kr)로 접수가 가능하다.
울산경제진흥원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청년층의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일과 직무교육의 사전 경험을 해봄으로써 본인에게 맞는 유형의 직무를 찾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