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근 기자 기자
부산 영도구 영선2동 주민센터(동장 박영희)는 2019년 기해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지난 2월 12일 새마을단체(협의회 회장 정칠성, 부녀회 회장 김은경, 문고 회장 박인옥)주관으로 유관단체장 및 주민들과 함께 동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합동 기원제와 지신밟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영선2동주민센터에서 가진 합동기원제를 시작으로 관내 기관, 사업체, 주택 등 70여 개소를 순회하였으며, 모여진 수익금은 소외계층 지원, 경로잔치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