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창규 기자 기자
김해 ㈜우성테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3930kg(1,000만원 상당)을 김해시에 기탁했다.
제형두 ㈜우성테크 대표는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성테크는 김해시 주촌면에 있는 환경설비업체로 2014년에도 500만원 상당의 쌀을 기탁한 바 있다.
허성곤 시장은 “도와주신 분의 뜻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