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산 김동욱 선생 반야 대한불교 조계종 관음사(울산시 중구 태화동 404번지. 주지 ; 태암)에서는 5월 2일(석탄일) 오전 10시 불기 2553년 봉축행사를 개최한다.
"예술이 부처다"란 주제로 불교의 대표적인 경전 반야심경(270자 300m) 작품을 대형 佛자 가로 4미터 세로 8미터의 크기로 10일간 관음사 입구 진입로에서 특별전시하며, 쌍산 김동욱선생은 달마도 1080장을 관음사에 오시는 불자에게 무료로 선착순 증정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1시까지 쌍산선생의 선화(禪畵) 佛, 墨, 竹, 禪 등 관련된 문귀를 직접 시연, 신도들에게 휘호해 무료로 전달하는 동 행사에 관음사 주지스님은 반야심경 사경 대형 전시행사는 불교사적으로 큰의미가 있다며 전시 하나만으로도 부처님오신날이 더욱 빛날것이라고 말했다.
쌍산 선생은 반야심경 퍼포먼스등 각종 서예퍼포먼스를 가졌으며 달마도 수천장씩을 무료증정해 기(奇)서예가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