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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일본의 골든위크, 중국의 노동절 등 한․중․일 황금연휴를 맞아 의료법개정 시행 첫 날인 5월1일 서면메디컬스트리트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의료관광 홍보를 전개할 계획이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서면롯데호텔 옆 샤롯데 광장에서 저녁 7시30분부터 8시까지 서면롯데호텔 3층 아트홀에서 참여의료기관들의 동영상을 상영하고 8시부터는 의료관광시대 개막을 알리는 축하 음악회가 Korean Wave Philharmonic Orchestra(지휘 CBS 교향악단 前 상임지휘자 정두환)의 한류드라마 클래식 콘서트(MY MEMORY 등 10곡)와 소프라노 김미성의 독창(FIRST OF MAY 등 2곡) 등을 연주한다.

부산진구 보건소와 KMI(한국의학연구소), ABC성형외과, 뷰티스피부과의원, 은백한의원 등 서면메디컬스트리트의 의료기관들과 메디투어 코리아는 서면롯데백화점 샤롯데 광장 ‘부산 의료관광 홍보 부스’에서 외국인 의료관광 통역자원봉사자를 지원하고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의료법 개정 시행 첫 날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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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4-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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