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민 기자 기자
BNK금융그륩 희망나눔재단은 2월 1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2019 설맞이 명절상차림 지원 사업’으로 명절상차림 지원품 550상자(28백만원 상당)를 사상구(구청장 김대근)에 기탁했다.
제수용품 및 생필품 등이 담긴 명절상차림 지원품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 550세대에 전달되었다.
정성찬 감전동금융센터장은 “물가상승으로 제수용품과 생필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