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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09년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大賞 - 120 바로콜센터 민원도우미로 빠르게 정착 -
  • 기사등록 2009-04-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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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120 바로콜센터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공공서비스 분야의 종합민원부문 大賞으로 선정됐다.

부산시와 한국일보사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한국경영기술컨설턴트협회·한국브랜드협회에서 후원한 2009년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大賞은 총 380개 기관·기업이 참여해 고객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 구축과 경영전반 품질혁신 활동으로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해온 우수기업과 기관을 서비스만족 경영지수(Customer Satisfaction Index) 기준에 따라 매년 발굴 포상한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120 바로콜센터는 초기 500 상담건수에서 현재 1000여건에 육박하고 있으며 “상담원이 상담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여권, 교통, 문화, 시정일반은 물론 야구경기 일정 등 잡다한 전화 문의에도 친절하게 바로바로 상담함으로써 민원도우미로 빠르게 정착하고 있는데 국내유수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공공·금융·교육 등 10개 분야별 심사위원단의 1차 서류심사(실무자 인터뷰 포함)와 2차 암행평가 3차 종합심사를 거쳐 우수 서비스 기업·기관 39개를 선정했다.

또한 “콜백(Call Back)서비스 실시 등 서비스품질을 개선해 시민만족 지수를 끌어올린 결과 대상수상으로 이어졌으며 시상식은 4월29일(수) 오후2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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