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 부산’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푸른 숲과 문화공간, 도로 등 주요 생활문화 인프라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는 부산시설관리공단.
‘도시의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가는 시설관리 전문공기업’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한 공단은 지난 일년간 모든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 노력해온 결과, 성공적으로 재도약하고 있다는 대외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공단 운영을 단순 시설관리의 닫힌 공간에서 벗어나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을 경영목표로 세우고 지금껏 투명한 윤리경영, 안전한 공공시설관리, 행복한 지역사회공헌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결과다.
마선기 이사장은 29일 “공단은 부산 시민의 기업입니다. 대민 서비스에 있어서는 정성과 품격을 더하고 공공시설에는 쾌적하고 편리한 기능과 아름다운 디자인, 문화의 향기를 덧입히는 새로운 가치 창조 마인드로 시민 여러분의 곁을 찾아갈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