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희근 기자 기자
BNK부산은행(회장 김지완)은 지난 1월 28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김종렬)에 4900만원의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경남지사와 울산지사에도 각 1000만원과 500만원의 특별성금을 1월중 전달할 예정이다.
BNK금융그룹은 2007년부터 매년 특별성금을 전달해 ‘적십자 나눔바자회’, ‘사랑의 빵 만들기’, ‘자선걷기대회’ 등 대한적십자사의 다양한 나눔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에도 부산은행 6400만원, 경남은행 4500만원 등 총 1억1000만원의 특별성금을 기부할 계획이다.
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앞으로도 지역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