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휘 기자 기자
울산 북구가 지역 군부대와의 협력으로 주민 안전과 재난 등에 통합대응능력을 강화한다.
신임 제7765부대 2대대장 노진철 중령은 9일 북구 CCTV 통합관제센터를 찾아 북구 관내 테러, 적 도발 및 재난 등 관·군 통합대응능력을 확인했다.
노 대대장은 이날 북구청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테러와 적 도발, 재난이 발생했을 때 구청과 군부대간의 통합대응능력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평소 훈련에서도 실전처럼 훈련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
북구청 CCTV 통합관제센터는 모니터링 요원 및 상주 경찰 등 29명이 1천400대의 CCTV를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범죄예방, 주민안전, 재난방재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부축빼기범, 심야 차량털이범, 묻지마 연쇄 폭행범 등 강력범을 검거하는데 기여하기도 했다.
북구 관계자는 “재난 대비와 주민 안전을 위한 통합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군부대는 물론 여러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