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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원예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과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1월 4일부터 23일까지 2019년도 원예작물분야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원예작분야 지원사업은 채소ㆍ특작ㆍ과수ㆍ화훼 등 4개분야 18개 사업으로 총사업비 766백만원이며, 주요사업으로는 통영 딸기 명품화, 친환경 잎채소 소득화 모델 개발 시범, 친환경 시금치 생산활성화, 원예작물 무인방제 생력화 시범, 도서지역 감귤 품질향상 기반조성, 신품종(플럼코트)과수 생산기반 조성, 항노화 약용작물 재배단지 조성시범, 화훼시설 현대화 등이다.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해당 사업내용 확인 후 제출 서류 등을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1월 23일까지 신청하고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자는 3월초부터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통영시는 접수 결과를 토대로 유관 기관장과 관계 공무원, 농업인 대표 등이 참여하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위원회를 구성·운영해 객관적인심사기준에 따라 2월말경에 사업대상자를 확정,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갈 예정이다.

통영시농업기술센터소장(추연민)은 “통영시는 보조사업 희망농가의 누락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영시 홈페이게시를 시작으로 SMS 및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등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신청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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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07 13: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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